미국의 유명 대통령 4명의 얼굴이 새겨진 마운트 러쉬모어. 중학교 영어교과서에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늘이 7월 4일이니 미국 독립기념일이죠. 이날이면 이곳에서 큰 폭죽놀이를 하고 애국심 쩌는 행사를 개최하곤 합니다. 저도 미국 현충일과 독립기념일에 방문했었습니다.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그 행사에 참석해서 한 말씀하셨나 봅니다. 미국의 가치가 공격받고 있다고 하면서 인종갈등을 더 부추기는 발언을 해서 조금 걱정입니다.

마운트 러쉬모어 옆모습 (2004)
마운트 러쉬모어 정면 (2004)
10년만에 다시 찾은 마운트 러쉬모어 (2014)

해질녁 시간에 미국 대통령 (워싱턴, 제퍼슨, 루즈벨트, 링컨) 큰바위얼굴을 배경으로 미국역사도 설명하고 국가도 부르며 서서히 조명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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