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클럽라운지에서 찍어본 서울 시내 일몰 모습입니다. 맞은 편 롯데월드타워의 벽면에 비치 일몰과 시내의 일몰 모습이 장관을 연출하네요.
초저녁 바다가 열리는 2시간 동안 바위틈에 사는 박하지 게를 잡기 위해 온가족이 사투를 벌였습니다. 해루질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처음엔 작은 게들만 있고 날도 어두워 지고 해서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큰 바위를 들추다 보면 꽤 용감하고 큰 박하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용감한 게에게 물리지 않기 위해 장갑을 꼭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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