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는 태국에서도 매우 깊은 내륙지역으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우리나라에선 겨울철 골프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태국의 가장 높은 산(2565m)이 있어 더운 여름에 많이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백두산보다 낮지만 겨울에 방문했을 때 아침 기온은 0도까지 떨어지더라구요. 물론 한낮에는 겨울이라고 해도 30도까지 올라갑니다.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엔 왕과 왕비의 여름 별장도 있고, 내려오는 도중에 큰 와치라탄 폭포도 있어 시원했습니다. 산악지역 소수민족이 관광객을 상대하는 로컬마켓도 방문하고 현지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태국 최고 높은 지점 표지석
왕과 왕비의 여름 별장
산악지대 소수민족 아이들
산악지대 소수민족 민속시장
치앙마이 와치라탄 폭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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